아스널은 일요일 저녁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아스널은 최근 3승 1무로 지난 4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조제 모리뉴 팀은 일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미켈 아르테타 팀과 맞붙기 전까지 5경기 연속 승리에 머물렀습니다.
경기는 아스널이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토트넘이 흥미롭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우선 토트넘이 손흥민의 부상에 조치를 취해야 했고, 전반 19분에는 아르헨티나 포워드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가 14분 뒤 라보나 스트라이크로 토트넘을 앞서게 하면서 부상은 방문팀에게 축복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스널은 전반에 레알 마드리드 대여의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통해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고, 그의 노력은 골밑에서 위고 요리스에게 막혔습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박스 안에서 다빈손 산체스에게 파울을 당한 후, 이 프랑스 선수는 위고 요리스를 넘어 공을 넣어서 아스널을 앞서게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아스널이 28경기에서 승점 41점으로 10위 자리를 지켰지만 승점 3점을 모두 얻는 것으로 끝났고,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보다 승점 4점이 많은 7위입니다.
한편, 나이지리아 포워드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레스터 시티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5-0으로 격파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아요세 페레스의 골과 에단 암파두의 자책골은 레스터 시티 팀의 강력한 승리를 완성시켰습니다.
게다가, 사우샘프턴은 체 아담스의 골이 루이스 덩크의 방문팀을 위한 오픈 골을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브라이튼에 2-1로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리안드로 트로살드는 65분에 브라이튼에게 경기 승리를 주었습니다.
Daniel Ademiju Ido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