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유의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어 3-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고 전반 5분 데이비드 맥골드릭이 팀의 초반 리드를 잡았을 때 경기는 충격과 첫 승리를 향한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는 전반 30분 전에 골을 넣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평준화 시켰습니다. 앤서니 마샬은 전반 33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로 브레이크에 성공하여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2-1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커스 래시포드가 51분 만에 리드를 연장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1로 앞서게 했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선수들은 맥골드릭이 후반 87분에 홈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을 때 매우 열광적인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 승리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결과는 이번 시즌에 치른 13경기에서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했기 때문에 또 다른 패배로 홈팀을 비난했습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경기에서 23점을 얻어 6위에 올랐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승점 9점으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일요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르고 셰필드는 브라이튼에 원정경기를 가질 겁니다.
목요일 저녁에 빌라 파크에서 열린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애스턴 빌라와 번리가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무승부로 숀 디쉬의 선수들은 강등권에서 17점, 풀럼보다 1점 더 많은 10점을 올리며 하위 3위까지 내려앉게 되었습니다.
애스턴 빌라는 19점으로 11위에 올라 있습니다.
Daniel Ademiju Idowu